도림동맛집 들내음칼국수~

신랑이 거래처 갔다가 점심을 안먹었는데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마침 딸도 공강이라서 딸하고
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~

들내음 칼국수 입구에서부터 어찌나 나무들이
많은지 싱그러운 자연의 숲에 온것 같았어요~

도림동맛집 칼국수 맛있는집 들내음칼국수 ~

맛집이라는것을 말해주듯 한두명씩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고요~

열무김치와 배추겉절이가 나왔어요~

열무김치는 별로였는데 배추겉절이는 깔끔한맛으로 입안에 착 감기는 그런맛으로 어찌나 맛있는지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답니다~

보리밥에 열무김치와 배추겉절이를 넣어 비벼먹었더니 맛있어요~

딸은 얼큰칼국수를 주문했어요 ~

얼큰칼국수는 국물맛이 얼큰하고 시원하며 꽃게는 육수용 꽃게를 넣었고 바지락은 약간 해감이 덜 되었더라고요~

들깨칼국수 2인분 주문했답니다~

들내음 들깨칼국수는 국물맛이 구수하고 담백하며 면발은 시중에서 파는 면발은 아닌지
면발이 쫄깃쫄깃하며 덜 불어서 맛있어요~

들깨칼국수와 배추겉절이는 정말 맛있더라고요~